Hadoop 세번째 모임에 다녀왔습니다
개인적 및 공적으로 Virtual Data Center 의 주요 하부 구조로서 안정적인 분산 파일 시스템과 이를 이용한 부가적인 S3 같은 Data Service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Hadoop, 엄밀히 말해서는 HDFS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. 첫 번째 두번째 다 신청만 하고는 일이 생겨 참석하지 못하였는데, 세 번째 모임은 기를 쓰고 갔습니다. 학원도 세번 빠지면 쭉 안가는 것처럼 그렇게 될까봐 말이죠.
Kosmos나 Ceph도 같은 맥락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, HDFS 만큼의 신뢰높은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.
이와 같은 Offline 모임에 참여할 때 얻을 수 있는 것은, 모임의 주제가 주는 많은 기술적, 실질적 도움 또한 크지만, 내부에서 쉽게 받기 힘들 수 있는 아이디어와 자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. 그러한 모임에는 스스로 부끄러울 정도로 강력한 지적호기심과 열정을 가진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.
지적 호기심이 없는 20대 노인(30대 포함-_-)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보석같은 사람들의 모임이였던 것 같습니다.
무엇보다 모임을 준비하시고 지식의 공유해주신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합니다.
또한 대안언어축제 2008가 11월 말에 개최됩니다.(아 그날 생일인데;) 개최 배경을 꼭 읽어보세요. 참가비가 약간 오르긴 한듯 하지만 사전등록하면 5만원이나 할인해 주는군요. 기존 대안언어 축제를 가본사람이라면,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.
영어학원 한 달 쉬고 참석해 보세요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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